'런닝맨' 문채원, 이광수 발로 '뻥뻥' 차며 적극적으로 미션 수행… 깜짝

런닝맨 문채원[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문채원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영화 '오늘의 연애'의 주인공인 문채원과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런닝 암반 돌출' 미션을 수행하게 된 문채원은 온실 속 화초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6명을 한방에 탈락시키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문채원은 런닝맨 멤버 이광수를 거침없는 발차기로 탈락시키기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문채원, 색다른 매력이 있네", "런닝맨 문채원, 귀엽다", "런닝맨 문채원, 이광수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