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은 지난달 23일 문화나눔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아라동주민자치센터(동장 고구호) 한부모가정과 자원봉사자, 제주시 가정위탁센터(센터장 허찬란), 선도원벧엘(원장 임주리)에 방문, 문화소외계층들이 연말에 더 많은 웃음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코미디 연극 ‘마이걸 잇츠유’ 공연티켓 140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걸 잇츠유’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특집 연극으로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영화문화예술센터(구 코리아 극장)에서 선보였다. 아울러 한라산은 이번 공연 협찬하면서 한라산 소주 50만병과 한라산 올래소주 50만병에 ‘마이걸 잇츠유’를 홍보하는 보조상표를 제작 유통해 도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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