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투자증권이 우리투자증권ㆍNH농협증권 통합출범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영업점을 찾는 선착순 3만명에게 당첨확률 100%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즉석복권을 준다.
NH투자증권은 홈페이지 고객을 대상으로도 금융사기로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을 때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서비스를 선착순 3만명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함종욱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국내 최대 증권사로 출범한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투자자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2014년 12월 31일 우리투자증권ㆍNH농협증권에 대한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출범했다. 두 회사가 합쳐진 NH투자증권은 현재 자산ㆍ자본총계에서 업계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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