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일모직 빈폴키즈가 5일 명동 빈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015년 입학을 앞둔 황금쥐띠생들을 위해 새로 출시한 신학기 책가방 26종을 선보였다.
책가방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학업을 기원하는 선물로, 이른바 ‘신학기 특수’를 맞아 가장 잘 팔리는 상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빈폴키즈 관계자는 "아동 책가방은 3년 연속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인기제품"이라며 "올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장감, 경량화된 무게, 내구성 등 기능적 측면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빈폴키즈는 2015년 책가방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책가방 재구매 이벤트'에 참여하면, 책가방 단품 구매시 보조가방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빈폴키즈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과, 빈폴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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