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정시모집 결과 7.08대1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김희진)은 지난 2일 201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정원내외 전체 총 132명 모집에 934명이 지원하여 7.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원내 55명 모집에 864명 지원하여 전체 15.71대 1, 정원외 77명 모집에 70명이 지원하여 0.91대 1의 지원율로 집계되었다.

학과별 정원내 전형 지원현황은 간호학과 11명 모집에 449명이 지원하여 40.82대 1로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였으며, 보건행정과 19대 1, 치위생과는 15대 1, 물리치료과 1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외 응급구조과, 유아교육과, 의료공학과는 8대 1, 작업치료과 6.40대 1, 사회복지과 4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정원외 전형 중 전문대학 이상의 대졸자 전형은 간호학과가 8명 모집에 38명이 지원하여, 4.63대 1이다.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학과별 면접고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월 16일로 예정되어 있다

전은숙 교무입학부처장은 “성적이 다소 부족한 학생이라도 학과공부에 대한 의지, 인성 중심으로 면접을 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수험생들에게 면접에 대한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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