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5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개발한 실물기반 3D입체 훈련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 대형화재취약소방대상물 15개소를 실사기반으로 3D영상화 및 가상훈련세트훈련프로그램 통해 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 강화, 실제훈련시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의 문제점을 극복,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개발했다.
이 외에도 화재방어검토회의, 재난안전체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초기개발에 따른 버그 및 문제점은 지속적인 모니터리을 통하여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경탁 소방대원은 "실제로 가 본 대상물과 흡사하여 매우 놀라웠다“ 며 ”프로그램을 숙달 반복 훈련하여 실전에 접목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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