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과 농어촌 아동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위즈인터넷은 농어촌 아동에게 방과 후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 아동 지원사업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음악으로 즐거움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한 후원자에게 음악이용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최관호 대표는 “농어촌 아동의 방과후 보호를 위해 진행하는 놀이공간 지원사업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음악포털 벅스 수익 중 일부를 다양한 후원 활동에 사용하며, 많은 이들이 음악으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이번 네오위즈인터넷의 국내 아동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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