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15년 시무식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국내 대표방위산업체로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 기려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한화]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한화는 5일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시무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는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심경섭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과 헌화를 한 뒤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화는 방위산업체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연 2회 이상 방문을 통해 헌화, 묘비 닦기 등 묘역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