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애교 이어 노출까지? 과거 촬영했던 목욕신 살펴보니… '코피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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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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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애교[사진 제공=와이앤에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문채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애교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노출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SBS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 역을 맡은 문채원은 목욕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목욕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채원 애교, 진짜 이상형이다", "문채원 애교, 바람의 화원 기억난다", "문채원 애교, 귀여워 죽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문채원은 함께 출연한 이승기에게서 백신 팔찌를 얻어내기 위해 "야, 줘봐"라는 귀여운 애교를 피워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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