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된 우리집단열필름...뽁뽁이처럼 소비자가 직접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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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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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집단열필름 제품]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국윈도우필름협회는 2015년형 ‘우리집단열필름’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새롭게 혁신하여 보급한다.

지난해 우리집단열필름은 실속가격, 좋은 창문단열재로 소비자의 입소문을 내며 많은 선택을 받았다. 겨울철 창문 유리창에 붙여 난방에너지의 손실을 줄이는 방법으로 단열필름의 우수성, 효율성, 기능성을 인지시키고 보급하고 확산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담당했다.

2015년을 맞이하여 우리집단열필름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필름을 고안하고 개발하여 소비자가 보다 더 쉽게 단열필름을 유리창에 직접 붙일 수 있게 했다. 단열필름의 접착면을 보호하기 위한 이면시트지에 디자인된 방안(모눈)표시를 하여 치수재기와 재단하기를 쉽고 편하게 하였다.

또, 이 방안(모눈)표시는 필름을 칼 또는 가위로 오리기 쉽고, 일일이 자로 치수를 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붙이는 시간도 단축되고, 기존에 필름과 이면지를 분리하는 과정의 어려움도 말끔히 해소되었다.

한국윈도우필름협회 관계자는 "창문단열필름에 관한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반영하고, 계속하여 소비자 만족을 위한 최선의 역할을 다한다"고 하며, "우리집단열필름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새롭게 출시된 방안(모눈) 표시가 있는 ‘우리집단열필름’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woorifilm.com, 1899-776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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