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금천구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7개 자치구를 돌며 자치구 주요인사 및 주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눈다.
자치구별 신년인사회는 각 구별로 해당 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500~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축사, 구청장 신년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첫 날인 6일 오후 2시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리는 금천구 신년인사회에서 차성수 구청장을 비롯해 600여 명의 구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앞선 오전 11시40분에는 마포구 신수동 거구장(신촌역 인근)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2015년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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