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일본에서 모치로 불리는 새해 떡을 먹다가 최소 9명이 질식사했다고 AP통신이 5일 일본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AP통신은 새해 첫 사흘 동안 떡을 먹던 128명이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았고 이 가운데 9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해마다 새해 들어 모치를 굽거나 국물 또는 팥죽에 넣어 먹는데 어린이나 노인들을 중심으로 질식사가 발생하고 있다. #모치 #일본 #질식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