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오달수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망원경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 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탐정극이다.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