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선생님이 말하는 학교폭력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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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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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교폭력 예방교육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1월 5일 중구 남대전 지역아동센터, 참따란 지역아동센터에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일일 선생님이 되어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사례를 통한 초등학교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 117 스마트폰 앱 안내, 부모님 번호 1번 입력하기, 단축번호에 112경찰서 입력하기, 117신고 처리 절차과정, 학교전담경찰관에게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 등 학생들이 바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박범용 여성청소년과장은“방학기간에는 아이들이 학원이나 놀이시설에 대부분 있기 때문에 소수인원에 대해 교육을 하여 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방학기간동안 아이들에게 친근한 경찰관의 이미지를 심어주어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길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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