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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대표팀은 11일부터 5일간 중국에서 펼쳐지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해 캐나다, 중국, 멕시코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대표팀에게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예정된 여자 월드컵을 대비한 예비고사의 성격이 짙다. 윤덕여 대표팀 감독은 친선대회임에도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박은선(로시얀카)등 주축 멤버들을 전원 소집했다.
윤 감독은 “월드컵 16강 목표에 도달하고자 많이 노력할 것”이라면서 “빠른 공수 전환을 위해 기본적으로 체력을 먼저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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