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LPG차ㅡ>가솔린차로 구조변경해 판매… 4만km 무상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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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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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셀카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AJ렌터카가 운영하는 중고차매입전문브랜드 AJ셀카는 업계 최초로 가솔린구조변경차량을 상품화하고, 해당 차량에 대한 품질보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가솔린 구조변경차량은 LPG차량의 연료계통 부품을 변경해 가솔린 차로 연료방식을 전환한 차를 뜻한다.

AJ셀카는 지난 11월부터 매각시점이 된 AJ렌터카 LPG차량 일부를 국가공인1급공업사를 통해 가솔린차량으로 변경했다. 모든 부품은 자동차제조사 인증을 받은 새 부품, 순정부품이다.

쏘나타, K5만 구조변경을 진행했다. 회사는 구조변경완료차량 중 교통안전공단 성능테스트 및 안전검사를 모두 통과한 차량만을 AJ셀카옥션에 출품, 딜러를 통해 판매를 진행하며 개인고객은 AJ셀카소매센터(가양, 부천센터 등)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AJ셀카의 가솔린구조변경차량은 중고차지만 연료관련 부품이 새 순정부품이기에 내구성이 뛰어나 일반 중고차보다 오랜 기간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동급 LPG차량과 가솔린차량 중고시세 중간 정도이며, AJ셀카 및 AJ셀카옥션을 통해 가솔린구조변경차량을 구입한 경우 2년 또는 주행거리 4만km까지 무상으로 품질을 보증 받을 수 있다. 보증 범위는 연료펌프모듈, 연료탱크, 연료라인 등 연료관련 부품에 해당한다. 고객이 차량구매 후 이상 발생시 AJ셀카 컨택센터(1588-0015)를 통해 전화접수 하면 전국 200여 개 AJ렌터카(셀카) 정비네트워크 및 지정된 협력공장에 입고, 수리 받을 수 있다.

AJ셀카 조성봉 전무는 “업계 최초로 판매되는 가솔린구조변경 차량의 고객 신뢰도를 높여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품질보증제를 실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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