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롯데그룹,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재충전 프로그램 협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는 장옥주 차관과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여성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mom(맘) 편한 힐링 타임’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시범적으로 시작된 ‘맘 편한 힐링 타임’ 사업은 정신·감정노동에 장시간 노출된 사회복지시설 여성종사자에 대해 개인 역량강화 교육, 자녀동반 여가시간, 문화체험 등 재충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롯데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사업이다.

복지부는 사회복지시설 여성 종사자(참가자) 선정과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고 롯데그룹은 사업에 소요되는 제반 경비를 2015년부터 앞으로 5년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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