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가소득증진 위해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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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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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농가소득을 위한 새로운 기술 보급에 팔을 걷었다고 6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기술을 통한 농가소득 증진을 돕기 위해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총 26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식량작물 ▲소득작물 ▲친환경축산 ▲과수기술 ▲생활자원 ▲도시농업 ▲인적개발 분야 등 43개 사업으로 진행되며, 작목별로 ▲노동력 절감 ▲친환경 실천 ▲신기술보급 ▲농업의 6차산업화 등 세종시가 추진하는 맞춤형 농법에 초점을 두고 있다.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 신청 자격은 새기술 실천의지가 강하고 자부담 능력이 있는 농업인(시민)과 단체로 농업기술센터 각 업무담당에 비치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0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신청 접수를 받은 각 사업담당자가 현지조사 후 세종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044-301-2500)에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adtc.sejo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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