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디지털 마케팅 허브’ 부문 리더로 선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어도비는 가트너가 발표한 ‘2014 디지털 마케팅 허브 부문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for Digital Marketing Hubs1)’에서 자사가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 항목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리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어도비를 포함한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비전 완성도 평가 기준으로는 시장 이해도, 마케팅 전략, 판매 전략, 제품 제공 전략, 사업 모델, 특정 사업 부문 전략, 혁신, 지역적 전략이 포함됐다.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사업부 마케팅 전략 담당 부사장 스레쉬 비탈(Suresh Vittal)은 “어도비가 비전 완성도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리더로 선정된 것은 어도비가 디지털 마케팅 선도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는 모바일 상에서 2조 5000억 건을 포함해 한 해 30조 5000억 건 이상을 처리한다. 20대 인터넷 소매업체 중 17개 업체, 10대 상업은행, 5대 미디어, 5대 자동차 생산업체 등을 포함, 포춘 선정 50대 기업 중 3분의 2 이상의 기업들이 현재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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