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시청률 상승세…시청률 5.7%, 분당 최고 6.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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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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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비정상회담'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5.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로 션이 출연해 "평상시에 기부나 봉사를 많이 하는데 팬들이 좋아하는 음악도 안 하고 온 가족이 지구를 구하는 데만 힘쓴다고 하더라"며 본인의 안건을 상정했다.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연봉의 0.8%를 기부하고, 4명 중 1명은 한 달에 4시간 이상 재능기부를 한다"며 캐나다의 기부 문화를 설명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동양 사회에는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문화가 있어서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기부 참여율이 낮은 것 같다"고 기부에 대한 중국의 인식을 설명했다.

한편,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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