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기업 편의를 위해, 입주 업체가 많고 인천상공회의소‧인천지방중소기업청 등과 인접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남동공단에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FTA 원산지인증 및 AEO 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관세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지원係와 일반 업체의 교육․홍보를 담당하는 컨설팅係로 나뉘며,
△FTA 활용지원 △FTA 잡매칭(Job matching) 사업 △ FTA 성공사례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FTA 지원업무
△기업상담관(AM) 지정․운영 △AEO 활용지원․컨설팅 등 AEO 지원업무와 △ 국내외 통관애로 접수․처리 업무 등을 통합 지원한다.
인천본부세관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경인 지역이 한‧중 FTA 허브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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