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가오리연날리기(1월7일), 방패연날리기(1월8일), 수도국산의 겨울 자연놀이(1월 14일), 겨울전래놀이(1월 15일), 짚풀복조리만들기(1월 21일), 십이지신 전통문양 그리기(1월 22일) 등 겨울을 맞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주제로 한 총 6개의 교육으로 마련된다.
교육접수는 지난달 22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교육의 경우 현재도 접수중이다.
한편, 박물관 담당자는 “방학을 맞아 즐길거리를 찾는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으며 지난 7월 30일부터 개최된 ‘인천의 영화광(1945~1970)’ 특별기획전시를 겨울방학기간 동안 연장하여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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