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총력추진을 위한 2015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회 운영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 조기실현 방침

▲6일 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회장면[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위한 2015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노박래 군수와 부군수, 실과소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군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비전과 전략에 따른 실과소별 핵심전략사업 추진계획 및 주요 업무계획 등을 보고하고 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고회의 주요내용은 2015년을 민선6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삼고, 전 정책의 전략적․계획적 접근을 통한 성공적인 군정운영 도모, 성과 지향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정책추진을 위한 기획-예산-평가의 선순환시스템 마련,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에 따른 투자유치 총력체제 구축, 체류형 관광서천 구현을 위한 관광지 활성화, 전국 최고의 복지정책 지속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서천군은 앞으로 민선6기 군정의 총력추진을 위해 내부 역량 제고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민선6기 핵심전략사업의 전략적 추진 등을 통해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조기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2015년은 우리 서천군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간으로, 기업유치 총력추진 등 지역이 원하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한발 앞선 행정을 추진하고, 군민과 함께 공감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각 부서장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