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48회에서는 노순만(윤소정)의 새로운 간병인으로 한정임(박선영)을 들인 도준태(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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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혜빈(고은미)은 순만의 간병인으로 온 정임의 존재를 마땅치 않아 한다. 특히 '폭풍의 여자' 48회 예고 영상에서는 순만과 숨바꼭질을 하며 준태의 집에서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하는 정임의 모습이 공개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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