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중소기업청 등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10개 부처와 함께 전국 4개 권역에서 ‘2015년 정부 R&D사업 부처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6일 미래부에 따르면 합동설명회에는 미래부, 교육부, 농식품부, 산업부, 복지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농진청, 중기청 등 올해 R&D 예산이 2000억원 이상인 부처들이 참여한다.
설명회는 수도권(숭실대, 7∼9일), 중부권(KAIST, 13∼15일), 호남권(광주과기원, 19∼20일), 영남권(동아대 부민캠퍼스, 22∼23일) 등 4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미래부가 올해 정부 R&D 예산 18조9000억원의 투자방향을 설명하고 연구자들과 연구기관들의 연구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개선되는 평가제도와 연구관리제도를 소개한다.
이어 중소기업청의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부처별·사업별 지원 계획, 지원 규모, 지원 일정 등에 대한 설명도 한다.
6일 미래부에 따르면 합동설명회에는 미래부, 교육부, 농식품부, 산업부, 복지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농진청, 중기청 등 올해 R&D 예산이 2000억원 이상인 부처들이 참여한다.
설명회는 수도권(숭실대, 7∼9일), 중부권(KAIST, 13∼15일), 호남권(광주과기원, 19∼20일), 영남권(동아대 부민캠퍼스, 22∼23일) 등 4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미래부가 올해 정부 R&D 예산 18조9000억원의 투자방향을 설명하고 연구자들과 연구기관들의 연구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개선되는 평가제도와 연구관리제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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