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날렵하게 이동하는 강하늘 (쎄시봉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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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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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강하늘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에서 마이크를 날렵하게 피하며 이동하고 있다.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전설의 듀엣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이다.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진구, 강하늘, 조복래, 김인권 등이 가세했고 '광식이 동생 광태', '시라노; 연애 조작단'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인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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