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라면버거 네티즌 "콜라 대신 라면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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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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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롯데리아]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롯데리아가 6일부터 50만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라면버거에 네티즌 반응이 가지각색이다.

롯데리아 라면버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콜라 대신 라면 국물?" "궁금하긴 하다" "뭔가 안 어울려" "먹고 싶지는 않아" "도대체 무슨 맛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면버거는 단품 3400원, 음료와 사이드메뉴가 함께 있는 세트는 5400원이다.

라면버거는 빵 대신 라면 면발을 사용한다. 라면 면발을 한번 삶아 냉동한 뒤, 대방에서 다시 구워 제공된다. 라면 번스에는 할라피뇨가 들어가 매콤한 소스와 치킨패티와 양상추, 양파 등의 야채가 들어간다.

라면 특유의 매콤한 맛을 살렸다. 닭가슴살 패티에 할라피뇨 소스를 사용해 불닭 콘셉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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