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6일 KBS1의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이지건(성혁)과 송도원(한채아)은 두 사람만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긴다.
여성 의류 가게에서 이지건은 송도원의 옷을 함께 고르고 사주며 점점 더 그녀의 매력에 빠진다.
송도원은 선택한 옷을 입고 이지건 앞에서 부끄러워한다.
중절모를 쓴 이지건(성혁)과 그의 옆에서 활짝 웃으며 나란히 걷는 송도원(한채아)의 모습은 오래 전 영화 '프리티 우먼(Pretty Woman)'의 한 장면을 보는듯!
리차드 기어와 쇼핑하던 줄리아 로버츠도 너무나 행복해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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