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을미년 새해를 맞아 성남시립국악단(김만석 감독겸 상임지휘자)이 2015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성남시립국악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가야금 황병기, 김덕수 사물놀이, 소리 남상일, 대고 임원식 등 국악계의 명인들과 바리톤 전기홍, 소프라노 곽현주, 성남시립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200여명 협연으로 대규모 신년음악회로 기대된다.
한편 신년음악회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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