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달성군은 5일 2014년 보건복지부 복지행정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300만원을 달성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지역내 홀몸노인 466명,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63명, 장애인복지시설단체 5곳의 소외계층에 겨울내의, 극세사 이불 등의 물품 및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김문오 군수는 "새해에도 더불어 함께 사는 달성 군민이 행복한 달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대구 수성구, 방한 관광객 대상 K-푸드 체험 호응대구시, 제3차 국비 전략 보고회 '국비 확보' 추진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