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는 CES에서 어라운드뷰 모니터링(이하 AVM)과 네비게이션(Navigation), 블랙박스가 하나의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Tablet PC)에 통합된 형태로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카메라와 연동되는 옴니패드(OmniPAD)를 공개했다.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시스템은 자동차 전, 후 ,좌, 우에 카메라를 장착해 자동차 주변 360도 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한 주차기능과 차량안전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카 기술이다.
이미지넥스트는 “그동안 자동차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블랙박스가 각각의 제품으로 소개됐는데 모든 기능들이 태블릿 PC에 하나로 융합된 All-In-One 기능을 제공하며 돼 가격과 기능의 혁신을 이뤘다"면서 "태블릿 PC의 다양한 기능과 결합돼 커넥티드 카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