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비발디파크 셰프, 중국에서 한식 비법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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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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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리조트 셰프 3명, 하이난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서 맛의 비결 전수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명리조트가 올해 처음으로 중국 하이난에 있는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 셰프들과 셰프 교환(Chef Exchange)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미션힐스 하이커우는 이미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유명 리조트인데다가 세계 톱클래스의 온천ㆍ스파 및 부대시설로 전세계 여행객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 대표 셰프 3명과 대명리조트의 대표 셰프 3명은 각각 타국 리조트에서 본국의 전통요리 맛의 비결을 전수하게 된다.

이번 ‘Chef Exchange’ 프로젝트는 수년간의 한류 열풍을 통해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진정한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외교행사의 의미도 지닌다.

한편 ‘Chef Exchange’ 프로젝트는 오는 2월 15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비발디파크 쉐누뷔페에서는 중국과 남아시아 현지 쉐프의 자국 전통요리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기존에 대중적인 호텔&리조트식의 조식,석식 뷔페를 업그레이드해 중국&남아시아 푸드 섹션 코너를 별도 추가 마련했다. 쉐노뷔페 가격은 성인 기준 조식 2만5000원, 석식 4만5000원이다. 033-439-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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