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홍일표 시당위원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이학재, 조명철 국회의원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조진형 전 국회의원, 각 지역 당협위원장, 시당 운영위원,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방의원, 당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인천시당 당직자와 당원께 드리는 새해 인사 서한을 통해,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정책으로 해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치 혁신의 주도세력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복원할 것’을 다짐했다.
홍일표 시당위원장도 작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헌신하신 당원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참석한 당원께 ‘우리가 우리 손으로 세운 박근혜 대통령 정부와 유정복 인천시 정부가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당부하고, 당직자들에게도 ‘모든 당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당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이 필요한 때 가장 가까이서 손을 내미는 이웃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또한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을 위해 애써주신 당원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지방선거에서 인천의 승리는 인천시민의 힘으로 쓴 “새로운 역사”’라고 평가하며 ‘완전한 승리를 위해 인천시민의 바램에 부응하는 시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인천시민의 행복과 인천의 미래를 위해 2015년을 인천시 재정건전화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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