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캐리어 네트워크 가상화 어워드서 ‘올해의 NFV 혁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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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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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지사장 박주동)는 자사의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Wind River Titanium Server)가 ‘2014 캐리어 네트워크 가상화 어워드(Carrier Network Virtualization Award, 이하 CNV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티타늄 서버’는 캐리어 급의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인프라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티타늄 서버는 ‘올해의 NFV 혁신’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CNV 어워드는 지난 1년간 통신 업계에 최적화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한편 가장 뛰어난 NFV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을 개발한 업체 및 제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CNV 어워드의 샐리 왓츠(Sally Watts) 의장은 “캐리어 네트워크 가상화 어워드의 목적은 가상화의 한계를 뛰어넘어 가상화 기술을 현실화하는 NFV 기술을 구현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킨 제품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라며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미래형 NFV 네트워크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필수 인프라 기반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2014 캐리어 네트워크 가상화 어워드 로고 [사진 = 윈드리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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