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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항공, 20번째 신규 항공기 도입…“설 연휴 성수기 베트남 수요증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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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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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항공 임직원들이 20번째 신규 항공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비엣젯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베트남 국적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 항공은 2015년 새해를 맞아 20번째 신규항공기를 도입했다.

7일 비엣젯 항공에 따르면 도입된 항공기 기종은 에어버스사의 A320 (코드 LZBHF) 기종이다. 이번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해 비엣젯 항공은 총 28개 베트남 내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에 매주 1만 좌석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비엣젯 항공 측은 “다가오는 설 연휴 성수기기간 동안 한국과 베트남 내 탑승객 수요증가를 더 효율적으로 감당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초 이미 에어버스 항공기 100대를 주문 완료한 비엣젯 항공은 승객들에게 가장 편리한 비행스케줄 및 합리적인 항공권 요금 제공과 함께 자사 항공기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감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발 전 노선의 비엣젯 항공기는 고급 가죽 좌석과 따뜻한 무료기내식을 제공한다. 승객 1인당 20kg의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한국발 노선에는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이 상시 탑승해 한국 승객들의 편의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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