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만18세 이후 사회 진출시 학자금, 취업 또는 창업, 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동(보호자 또는 후원자)이 월 3만원 내에서 저축하면 지자체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는 매칭시스템이다.
대한지적공사 상주지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주지역에서는 현재 180명의 저소득층 아동이 디딤씨앗통장의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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