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을미년 새해를 맞아 의왕시(시장 김성제)에 불우이웃을 돕겠다는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6일 우리글로벌주식회사가 시를 찾아 매월 1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 인덕원 IT밸리에 입주예정인 기업 큐앤컴퍼니가 오트밀 600상자를 시에 전달하는 등 온정이 싹트고 있다. 시는 이날 후원받은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의왕시 제22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열어의왕시 부시장 이·취임식 열어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의왕시는 여느 해보다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우리글로벌주식히사 #의왕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