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다임러 벤츠 회장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기자들에게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질문을 받고 "비즈니스 잘 해보자는 얘기를 했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전장부품 수주 실적에 대해서는 "계속 수주하기도 하고 더 수주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거의 대부분의 자동차 업체들과 (비즈니스) 얘기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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