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반전 데뷔 연도, '무도-토토가' 최고참 소찬휘·이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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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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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엄정화 김건모 이정현[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무한도전-토토가' 출연진의 데뷔 연도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방송하면서 화제가 된 MBC '무한도전-토토가' 출연 멤버들의 데뷔 연도가 올라왔다.

가장 선배는 단연 MC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1991년 제 1회 KBS 대학개그제에 입상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했다.

김건모와 엄정화는 1992년, 박명수와 일일 MC로 출연한 이본은 1993년에 데뷔했다. 이본과 쿨(1994), 터보와 정준하(1995), 이정현과 소찬휘(1996), SBS와 지누션(1997), 조성모와 김현정(1998)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막내급은 하하와 정형돈이다. 하하는 2001년 그룹 지키리로 데뷔했고, 정형돈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가장 나이가 많은 스타는 김건모다. 김건모는 1968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엄정화는 한살 어린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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