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보존·보철치료 보장하는 '하얀미소치아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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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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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2015년 첫 신상품으로 '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그동안 비용 때문에 망설였던 보철치료를 더 크고 든든하게 보장함은 물론 치수치료(신경치료)까지 보장하는 치아보험이다. △치아보철 치료비 및 치아보존 치료비 지원 △니즈에 따른 갱신·비갱신형 선택 가능 △연간 한도 없이 보장하는 충전치료 △중도인출이 가능해 치아관리 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보철치료를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하고(고급 플랜가입시) 자주 받는 보존 및 충전치료에 대해서도 연간 한도에 관계없이(단, 크라운은 연 3개한도) 치아 당 최대 20만원까지 치료비 지원을 한다. 일반적인 신경치료인 치수치료에 대해서도 영구치에 대한 진단확정 후, 치료를 받은 경우 치아 당 2만원까지 보장을 해준다.

이밖에도 적립부분 해지환급금과 보통약관의 해지환급금 중 작은 금액의 80% 한도 내에서 무이자 중도인출이 가능해 치아관리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최저 만 15세부터 만 5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전기납, 5년부터 5년 단위로 20년까지, 보험기간은 연만기, 65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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