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태극제약은 피부 질환 치료제인 ‘티트로신 겔’과 ‘덱스파놀 연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티트로신겔의 주성분은 항생 작용뿐 아니라 항바이러스, 항진균에 효과가 있는 티로트로신이다. 입술포진을 비롯해 피부감염, 화상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덱스파놀 연고는 기저귀 발진과 가려움, 습진, 벌레 물린 데, 욕창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신생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관련기사동국제약·동화약품, 잇몸약 시장서 2위 그룹과 격차 더 벌린다LG생활건강, 피지오겔 아시아·북미 사업권 인수…글로벌화 '잰걸음' #습진 #연고 #태극제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