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07/20150107122155732315.jpg)
한올바이오파마가 경남 고성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한올생명의 집에 ‘리놀라’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올바이오파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는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생활용품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한올은 2013년 화장품 사업부를 발족한 후 보습 화장품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1700만원 상당의 ‘리놀라’ 제품을 노인요양시설인 한올생명의 집(경남 고성)·다인 실버홈(부산 해운대), 장애인 복지시설인 신망애 복지재단(서울 서초구)·한울 장애인공동체(경기도 용인)·선명 요육원(대구 동구)에 전달했다.
리놀라는 독일 닥터볼프의 보습 제품으로 한올이 국내에 수입∙판매를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보습력이 좋은 리놀라 제품이 겨울철 피부 건조증과 두피 가려움증 등으로 고통 받는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고통 감소를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