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회장 "중소상공인 위해 적합업종 법제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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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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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앞에서 3일 째 1인 시위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사진)이 국회 앞에서 사흘 째 1인 시위를 이어갔다.

7일 최 회장은 "88%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중소소상공인들의 생존권 보호가 절실하며, 이들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합업종을 법제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소상공인들의 설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이들이 사업을 영위하는 분야는 대기업이 뛰어들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5일과 6일에도 가구공룡 이케아의 국내 진출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와 고등법원의 대형마트 영업규제 위법 판결과 관련,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미진했던 소상공인 관련 이슈를 올해 1인 시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각시켜, 공론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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