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 소방용수 주변 주·정차 금지안내문 효과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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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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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안전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도민 생명과 직결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설치한 소방용수 주변 주·정차 금지 안내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는 “신속한 화재진압을 방해하는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를 막기 위해 군포소방서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안내문이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작년 11월 군포소방서가 군포시청과 협업을 통해 관내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금지 안내문을 설치하면서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들을 찾아보기 어려워 졌다.

특히 소화전이 잘 보이지 않는 심야시간대 황색반사도료를 사용해 도로위에 설치한 안내문은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군포소방서와 군포시청의 협업으로 추진한 불법 주·정차 금지 안내문 설치가 도민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일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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