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장흥조각공원에서 추억의 썰매타기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장흥관광지 조각공원에 추억의 얼음 썰매장을 개장 다음달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마을기업인 ‘장흥대박협동조합’과 함께 협력 얼음분수, 눈 조각 등 겨울철 체험거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썰매장 이용 및 전통놀이 사용료는 무료이며, 조각공원 입장료(성인 1,000원, 청소년 800원 등)와 공영주차장 이용은 유료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올 해는 강추위와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런 날씨 속에 아이들과 함께 썰매타기와 팽이치기, 투호놀이, 눈 벽돌 찍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체험으로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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