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직장인 멘토링 드라마 ‘미스하이에나’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박민지, 도지한이 함께 드라마 대본을 들고 연습 중인 사진과 옥상에 앉아 서로 마주보고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미스하이에나’ 촬영장 뒷모습으로 박민지와 도지한은 각각 극중 입사 2년 만에 퇴사를 결심한 증권사 직원 ‘여신이’, 클럽 DJ 출신의 초짜 인턴사원 ‘정찬용’을 맡아 두 사람은 실감나는 회사원 연기를 펼쳐 최근 직장인을 주제로 한 드라마 인기에 이어 ‘완생’을 바라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미스 하이에나’는 마케팅팀 사원 ‘여신이’와 인턴사원 ‘정찬용’이 VIP 행사를 함께 치르며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담은 ‘로맨틱 코믹 멘토링’ 웹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되며, 1회 10분 분량으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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