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이는 일본에 진출한 줄기세포 분야 3대 주요 기업으로 이스라엘의 ‘플러리스템’, 영국의 ‘리뉴론’과 함께 메디포스트를 꼽았다.
메디포스트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이미 품목허가를 획득한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내 개발이 진행 중”이라며, “한국보다 더 큰 일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일본 재생의료법에 맞춰, 일본 내 협력 파트너와 함께 일본 식약처(PMDA) 상담을 진행하는 등 ‘카티스템’ 허가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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