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대명이 '미생'에서 성대리 태인호의 카페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로 출연한 배우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대명은 "성대리 태인호가 카페를 한다. 합정에서 하는데, 커피가 굉장히 맛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며 "원래도 유명한 카페"라고 덧붙였다.
서울 상수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대리 카페는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새로운 '홍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태인호가 평소 좋아하는 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이름을 따 카페 이름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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