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조세호가 장예원에게 박태환과의 열애설 기사를 언급했다.
이에 장예원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냥 친구끼리 밥 먹는데 그걸 사진을 찍었다"며 "정말 친한 사이다. 오빠랑 밥 먹는데 사진 찍힌거랑 똑같다"고 밝혔다.
▶고양이 장례식 강인 "실제로 고양이 키워"
강인은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고양이 장례식'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에서 주인공 동훈 역을 맡은 강인은 "실제로 멤버들과 숙소에서 고양이를 키우기도 했었다"며 "내가 착해보이게 감독님과 제작진이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 대한 평가를 받기보다는 오랜만에 감독님, 제작진, 박세영을 만난다는 기분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송지효 개리 "우리 사귀는 거 아니예요"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7일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페이스북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팀의 회식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 페이스북 페이지는 송지효와 개리의 팬 페이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송지효와 개리가 서로를 꼭 끌어 안고있는 모습을 하고있어 이 둘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지효 측은 "월요 커플 콘셉트로 찍은 뒤풀이 사진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본 장진사단 합류 "필름있수다와 계약"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MC를 맡았던 이본이 장진 사단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7일 필름있수다 측은 "최근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본의 긴 공백은 어머니의 암 판정 때문으로 알려졌다.
▶성대리 카페 "설마 했는데 진짜 성대리"
tvN 드라마 '미생'에서 성대리로 출연한 배우 태인호가 운영하는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카페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대에 성대리 카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홍대에 카페를 우연히 들렀는데 성대리 닮은 주인이 있었다"며 "당시에는 설마 했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진짜 성대리였다"라고 밝혔다.
▶리지 전국노래자랑 컴백..쉬운여자 아니에요'로 아이돌 최초 트로트 가수 데뷔
걸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리지는 오는 17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쉬운여자 아니에요' 를 공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해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솔로 데뷔를 예고해 온 리지가 17일 KBS '전국노래자랑'에 아이돌 솔로 최초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담배도 담배 "금연보조 광고 단속"
최근 전자담배 판매가 늘고있는 가운데 전자담배에 금연보조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6일 류근혁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전자담배에도 일반 담배와 동일한 발암성분이 들어 있는 만큼 특히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전자담배에 대한 허위 홍보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법률가, 의사, 변호사, 약사, 교사, 목수, 벽돌공"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에 벽돌공이 포함됐다.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의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으로 회계사와 법률가, 의사, 변호사, 약사, 교사, 목수, 벽돌공 등 뽑혔다.
이들 직업은 로봇이 대신하기에는 어려운 직업으로 알려졌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식
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의 결혼식이 6일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은 김장환 목사의 주례로 경건하게 치러졌으며 1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김경란-김상민은 결혼식장에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 부스를 만들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남수단 아이들을 위한 스쿨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폭행 당했다"
'백화점 모녀 갑질 사건'의 피해자가 경찰에서 "폭행 당했다"고 진술했다.
7일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주차요원 3명중 한 명이 50대 여성으로부터 강제로 무릎 꿇림과 욕설, 밀침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다음 주 해당 모녀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폭행 혐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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