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설명회는 충청북도를 비롯하여 14여개 지원기관의 201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과 자금․보증, 구인․구직, 디자인 개발, 법률, 기술 등 분야별 현장 애로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8일(목)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충북지방중기청 창조홀을 시작으로, 14일 충주시청, 15일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이번 합동설명회에는 도내 460여 이상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에게 2015년도 중소기업지원시책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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